한국의 대표적인 드로우 포커로는 바둑이가 있고, 깜깜이라는 게임은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변형이다. 이 외에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경우 변종게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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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판돈을 나눠 갖는다. 아무래도 '퍼펙트'에 해당하는 족보가 다른 게임에 비해 자주 나오는 편인데, 괜히 각종 만화에서 골프를 무늬와 관계없이 퍼펙트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외 포커유저들도 바둑이를 즐기는 유저가 늘어가고 있는데 무늬를 따지지 않는것이 국제화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을지도...
단, 이후 다른 사람이 체크를 받아들이지 않고 판돈을 올렸다면 체크를 한 사람도 콜/레이즈를 하거나 판을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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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심리전이 발생하기에, 패가 어중간해도 눈치를 봐서 사람이 없을 듯한 하이(또는 로우)로 도망가 판돈의 절반을 챙기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레이즈와 드랍에서만 눈치를 보는 오디너리 게임과는 달리 옆사람이 하이로 베팅할지 로우로 베팅할지도 잘 플레이포커시세 봐야 한다. 블러핑을 잘 치면 나 플레이포커 환전상 혼자 하이 절반 가지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죄다 로우 쪽으로 몰려 누구의 패가 더 낮은지 경쟁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트럼프 카드의 기원과 친숙하지 않은 동아시아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예쁘니까 이쪽이 우위인듯. 세븐 포커에서는 같은 족보끼리 싸우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같은 스트레이트끼리 맞붙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이 경우 가장 높은 숫자의 무늬로 승패를 가른다.
스윙 플레이어가 있으면 판정이 복잡한데,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르면 된다.
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애니팡 포커에도 있다. 무승부 시 재경기를 하는데, 이미 나왔던 숫자는 제외된다.
이 때 발생한 사이드머니는 카지노에 따라 처리하는 방법이 다른데 각자 베팅머니에서 승자의 베팅머니를 뺀 나머지만큼 각자에게 돌려주는 방식과 차상위 패를 플레이포커시세 가진 자에게 사이드머니를 모두 주는 방식이 있다. 언제 선언하든 그 시점에서 올인한 사람은 추가 액션을 취할 수 없기에 쇼다운까지 그 사람의 차례는 건너뛴다.
상대 패를 볼 수 없고, 오로지 교환된 카드 숫자만으로 상대의 패를 추측해야 하기에 그만큼 운에 많이 의존한다. 또한 베팅 라운드가 적어서 게임이 상당히 플레이포커 빠르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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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만장자 포커 선수이자 인스타그램 셀럽 등으로 유명하지만 여러 가지 기행을 하는 데다가 허세를 부려서 평판이 좋지는 않다.
보다시피 각 단계의 명칭이 조금씩 다르며, 특히 스트레이트 계열의 패에 관한 규칙이 동아시아.중화권 족보와 다르다. 한국과 홍콩, 중국, 마카오, 대만에서 통용되는 족보에선 스트레이트보다 높은 '백 스트레이트'가 영어권 족보에선 스트레이트 계열 플레이포커시세 패 중 최하위에 속한다든가, 스트레이트 플러시보다 높은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스트레이트 플러시 계열 패 중 최하위인 것이 가장 큰 차이.